SK가스가 발전사업강화를 위해 동양파워 인수를 추진중인데요.

SK가스의 동양파워 인수 가능성을 얘기하긴 아직 좀 이르지만 만약 SK가스가 동양파워 지분 100% 기준 3,000억원 이하에 매입하면 긍정적이란 얘기가 나왔습니다.

또 하나의 외형성장 축이 될 거라는 건데요.

동양파워는 삼척화력발전소 사업권을 보유한 동양그룹 계열사로 동양시멘트가 지분 55%를 보유 중인데요.

동양그룹은 현재 이 지분의 매각을 추진 중 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SK가스 외에도 두산그룹과 삼탄, 대우건설과 대림 등 8곳이 동양파워 인수를 추진 중인데요.

이와관련해 SK가스는 발전소 사업권 확보를 위해 동양파워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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