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억 원이 넘는 직장인이 4년 사이 두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2012년 기준으로 연말정산 신청자 가운데 과세대상 근로소득이 1억 원을 넘는 근로자는 4년 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41만 5천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급여가 3천만 원 이하인 근로자도 4년 전에 비해 4% 증가한 1016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