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오는 7월까지 전국적으로 7만 5천 가구가 입주에 들어갑니다.
이에 따라 전세난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5~7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7만5371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3.2% 증가했습니다.
월별로는 5월 2만3723가구, 6월 3만5242가구, 7월 1만6406가구로 6월에 가장 많은 물량이 입주합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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