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업체 소니가 노트북 '바이오 피트'에 대한 사용 중지를 고객들에게 알렸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소니는 "지난 2월 세계 각국에 출시한 노트북 바이오 피트 11인치형 제품에 내장된 리튬 이온 전지가 과열될 경우 화재발생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전세계 52개국을 통해 2만 6천여 대가 팔렸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