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장이 경제성장률이 떨어질 경우 통화정책 기조를 완화할 것을 시사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저우샤오촨 중국 인민은행장은 보아오포럼 토론회에서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목표치 구간 밑으로 떨어질 경우 선제적인 미조정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저우 행장은 "중국 경제는 정부가 정한 구간에서 움직이고 있다"며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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