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15억 달러에 모바일 지도업체 오토내비를 인수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오토내비는 "알리바바가 오토내비의 지분 72%를 주당 5.25달러에 매입하기로 했다"며 "전체 인수가는 15억 달러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알리바바의 오토내비 인수가 모바일 시장 공략하기 위한 조치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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