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이 천안 불당에 분양하는 '호반베르디움' 1순위 청약이 마감됐습니다.
905가구에 1만 3700여명이 몰리면서 최고 30.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천안의 강남이라 불리는 천안 불당에서 가장 중심 입지에 속하고, 차별화된 평면과 다양한 수납공간 등을 호평을 받아 1순위에서 높은 경쟁률로 청약 마감되는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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