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혁신도시의 한국토지주택공사 아파트에서 또 하자가 발생했습니다.
진주혁신도시 4단지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입주 이후 주민 상당수가 수돗물에서 이물질이 나온다고 협의회에 알려와 수질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입주 초기 수도관에서 갈색을 띤 이물질이 나와 항의해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답변을 들었지만, 여전히 이물질이 계속나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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