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3만 2천 건 감소한 30만 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 32만 건을 밑도는 수준으로 2007년 5월 이후 최저치입니다.
실업 수당을 지속적으로 청구한 사람의 수 역시 지난달 29일 현재 278만 명으로 2008년 1월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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