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과 가오쯔치가 커플링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채림은 오늘(10일) 자신의 웨이보에 "먹는데 귀찮게 하지 마세요. 나 배고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가오쯔치 역시 자신의 웨이보에 "다 먹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햄버거를 먹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 된 사진 속 채림과 가오쯔치는 독사진이만 배경이 같은 곳임을 미루어 볼 때 같은 패스트푸드점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찍은 사진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손에 디자인이 비슷한 반지를 끼고 있어 커플링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채림은 지난 3월 가오쯔치와 연인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으며, 지난 8일에는 서울 압구정동 소재의 백화점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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