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숨긴 것으로 추정되는 골동품 수 백 점이 발견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 4부는 현 회장 부부 소유의 미술작품과 도자기, 고가구 등 골동품 330여 점에 대한 보전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현 회장은 경영권 유지를 위해 부실 계열사 회사채와 기업어음을 판매해 투자자 수만 명에게 손해를 입힌 혐의로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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