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이 화제입니다.
지난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공연을 마친 브루노 마스는 공연이 끝난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습니다.
브루노 마스는 "지금까지 가장 큰 환호를 해준 관중들이었다. 고맙다 한국"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브루노 마스는 이날 공연에서 문샤인, 트레져, 아워 퍼스트 타임 등 대표곡들을 열창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브루노 마스 누군지 몰랐는데"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 보고싶었는데" "브루노 마스 한국 이미지가 강하게 남겠는데" 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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