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선물 범인 또 다른 전개 '긴장감' 증폭…납치당한 모습보니 '경악'

신의선물 범인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8일 SBS 신의선물에서는 한샛별(김유빈 분)이 결국 살인마에게 납치당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수현(이보영 분)과 동찬(조승우 분)은 샛별이 죽었을 당시 갇혀있었던 무진 저수지 창고로 향했지만 이미 샛별은 범인과 이미 자취를 감춘 뒤였습니다.

한편, 앞서 7일 방송에서는 지훈(김태우)의 민아(김진희)가 뱃속의 아이를 잃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네티즌들은 "신의선물 범인 빠르네" "신의선물 범인 누구냐 넌" "신의선물 범인 어떻게 알고 도망갔을까" 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