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상수지가 5개월 만에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일본 재무성은 지난 2월 경상흑자가 6,127억 엔, 우리 돈으로 6조 2,65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인 6,280억 엔에는 못미쳤지만 직전월 기록인 1조 5,890억 엔 적자에서는 대폭 개선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일본의 경상수지가 "아시아로의 수출이 가속화되고 해외 투자 소득이 개선되면서 흑자로 개선됐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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