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주의 우월 유전자가 이열음에게…"둘다 미모가 장난이 아니네"

출처 : 윤영주 페이스북

KBS 드라마스페셜 '중학생A양'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화제를 모은 배우 이열음이 중견배우 윤영주씨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윤영주는 지난 1985년 K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서울 뚝배기', '은실이', '명성황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지난해 4월자로 윤영주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열음이와 현대무용 관람가서"라는 글과 함께 딸 이열음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모녀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니다.

누리꾼들은 "이열음의 우월 미모가 엄마로부터 물려받았다", "둘 다 이쁘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한편 이열음 관계자는 "윤영주가 딸 이열음의 배우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다"며 "고등학교 3학년인 이열음이 학업과 연기를 병행하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열음은 지난 6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안하무인 강남 중학생 조은서 역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화제를 모은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