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상대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공시에 따르면, 금호석화는 자사의 주주총회 결의를 무효로 해 달라는 소송에 이어 박 회장 등의 직무집행을 정지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금호석화는 박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사내이사로선임되는 것을 반대하며 이같은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에 대해 법적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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