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과 신한은행, 기업은행의 중국 현지법인에 대한 금융당국의 검사가 이달 말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르면 이달 말부터 국내 주요 은행의 중국 현지법인에 대한 정밀검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최근 연평균 대출이 30% 가량 증가한 국민·신한·기업은행이 그 대상으로, 금감원은 부당 대출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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