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석화, 박삼구 회장 직무정지 가처분소송 제기
금호석유화학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사내이사로 선임되는 것을 반대하며 박 회장의 사내이사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우오현 대한해운 회장 "동양매직 인수 안해"
기업 M&A시장의 '큰 손'인 우오현 대한해운 회장이 최근 시장 매물로 나온 동양매직 인수에 나서지 않기로 했습니다.

▶ 동부, 건설·농업 부문에 최연희 전 의원 영입
동부그룹은 건설·디벨로퍼와 농업 ·바이오 부문 회장으로 최연희 전 국회의원을 영입했습니다. 최 신임 회장은 춘천지검 차장검사를 거쳐 15∼18대 동해·삼척 지역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던 바 있습니다.

▶ 허창수 GS회장, 20만 주 주식담보대출 받아
GS는 허창수 회장이 지난해 12월 26일 산업은행과 하나은행으로부터 각각 14만 6,000주, 5만3,000주를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고 공시했습니다.

▶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 계열사에 재산은닉
국세청은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계열사에 93억 원 규모의 재산을 은닉한 것을 파악하고, 이를 검찰에 통보했습니다.

▶ 이중근 부영회장, 한국자유총연맹 감사패 받아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은 '6·25전쟁 1129일' 500권을 한국자유총연맹에 기증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한국자유총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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