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이 부당영업행위를 하다 적발돼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았습니다.
금융감독원은 LIG손보에 대한 종합 검사 결과 일부 보험 계약을 부당하게 운영한 사실을 적발해 과징금 3천만 원을 부과하고 직원 9명을 문책했다고 밝혔습니다.
LIG손보는 지난 2011년 6월부터 1년 반 동안 보험 계약자들의 의사를 확인하지 않고 새로운 보험 140건을 청약하게 했다가 적발됐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