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외무부가 리시홍 북한 대사를 초치해 북한의 핵 실험 방침 발표에 항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독일 외무부는 성명에서 이 사실을 공개하고, "북한 정부가 긴장을 완화하고 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화를 재개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만약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한다면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응'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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