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오늘(8일) 토니 애벗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합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한·호주 정상회담과 공식 만찬 등을 열고, 교역과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한반도·동북아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특히 지난해 12월 실질적으로 타결된 한·호주 FTA에 대한 최종 작업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