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국가연합 아세안의 경제통합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세안 10개국 재무장관들은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18차 정례회의를 열고 아시안 경제공동체 창설을 위한 화폐와 금융시장 통합에 속도를 내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금융시장 통합을 저해하는 국가 간 금융시스템 격차를 줄이려는 방안도 함께 논의했습니다.
아세안은 오는 2015년을 목표로 아시안 경제공동체 창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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