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ㆍ한솔ㆍ한국타이어ㆍ 현대산업개발ㆍ부영 등 13개 대기업계열이 올해 채권단 관리를 새롭게 받게됩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기관 신용제공액이 많은 42개 대기업 계열을 올해 주채무계열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라ㆍSPPㆍ현대ㆍ한국타이어ㆍ아주산업ㆍ이랜드ㆍ대성ㆍ한솔ㆍ풍산ㆍ하이트진로ㆍ부영ㆍ현대산업개발ㆍSTX조선해양 등 13개 계열이 신규 편입됐습니다.
반면, 대한전선은 지난해 말 출자전환 등으로 신용제공액이 줄어들면서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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