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시멘트 업계 1·2위인 스위스 홀심과 프랑스 라파즈간 합병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홀심과 라파즈는 각각 성명을 통해 "동등한 조건으로 회사를 합병한다는 원칙하에 논의에 진전이 있었다"며 "(합병이) 회사에 힘과 정체성을 불어넣어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두 기업이 합병하면 400억 달러, 우리돈으로 42조 2천억 원 규모에 달하는 기업이 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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