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 총재가 미국의 고용지표에 실망감을 나타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라가르드 총재는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미국의 신규 고용자 수는 잠재력이 없다"며 "규제와 정책의 불확실성이 기업들의 고용 결정을 주춤 거리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의 신규 취업자수는 더 늘어날 수 있고 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3일 3월 비농업부문 신규 취업자수가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19만 2천 명 증가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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