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방송 캡쳐

미란다커가 인터뷰 중 즉석에서 과감한 요가자세를 선보였습니다.

미란다커는 6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에릭남과 함께 요가자세를 취하며 톱모델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남은 "공항에서도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는 비결을 알려달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미란다커는 "스트레칭 덕"이라며" 즉석에서 요가 자세를 취했습니다.

미란다커는 "내가 좋아하는 자세는 전사 자세다. 한 쪽 다리는 뒤로 빼고 반대쪽 앞으로 뻗어 굽힌다. 당신이 강한 전사가 됐다고 생각해라"고 말하며 땀을 뻘뻘 흘리며 요가 자세를 취하는 에릭남을 당황케했습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미란다 커 대단" "에릭남은 행운아 미란다커하고 요가를 하다니" "미란다커 나도 같이 요가하고 싶다" 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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