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스타투데이 DB


걸그룹 카라의 강지영이 소속사 DSP와 재계약을 안하고 어학연수를 위해 영국으로 떠났습니다.

지난 5일 DSP미디어는 "강지영은 학업을 위해 유학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후 휴식기를 가지며 유학 준비를 해왔다"며 "이날 오전 어학연수와 연기수업을 위해 런던으로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DSP미디어는 "동시에 강지영은 DSP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다"며 "홀로서기를 선택한 강지영의 의사를 존중하며, 그녀의 새로운 도전에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자 한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지난 1월 16일 니콜이 계약만료로 카라를 탈퇴한데 이어, 이번에 강지영 또한 재계약을 안하고 떠나면서 카라에 남은 멤버는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입니다.

니콜과 강지영이 빠지면서 카라는 사실상 3인조 활동이 예상됩니다.

누리꾼들은 이같은 소식에 "강지영 떠나서 아쉽다" "카라 3인조로 인기 계속될까" "카라 강지영 없으면 안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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