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규 취업자 수가 예상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지만 2개월 연속 20만명에 육박하면서 고용 시장이 회복세에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 부문에서 새로운 일자리가 19만2천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에는 다소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연준이 고용안정의 기준으로 판단하는 새 일자리 수인 20만개에 2개월 연속 육박하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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