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애란 '보복 조치' 둘러싼 풀리지 않는 의혹 증폭…내막 들여다보니 '충격'

가애란 아나운서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가애란 아나운서는 KBS '6시 내고향'을 하차를 둘러싼 노조와 회사측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회사측은 가애란 아나운서 교체는 봄 개편에 따른 정상적인 교체였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노조 측은 가애란 아나운서 교체는 보복성에 불과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가애란 아나운서가 노조에 가입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보복조치로 보고 있다는 것.

이에 노조 측은 복귀 투쟁을 벌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네티즌들은 "가애란 아나운서 교체된 줄도 몰랐네" "가애란 6시 내고향에서 못보는구나" "가애란 친근한 이미지였는데" 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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