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혐의' 성현아 2010년 3차례 걸처서…'증인불참' 의혹 증폭, 왜?

배우 성현아의 두번째 공판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성현아는 두 번째 공판을 가졌습니다.

30여 분 만에 공판을 마친 성현아는 취재진의 질문에 어떠한 대답도 내놓지 않은 채 법정을 빠져나갔습니다.

특히 이날 공판에서는 한 명의 증인 신문만 이뤄져 그 배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당초 증인 2명이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한 명이 불참했습니다.

앞서 성현아는 지난해 12월 약식 기소됐습니다.

지난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에 3차례에 걸쳐 5000여만 원을 받고 성매매를 저질렀다는 혐의입니다.

네티즌들은 "성현아 아쉬운 마음이 있네" "성현아 앞으로 방송 어렵지 않은가" "성현아 고민이 많겠네" 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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