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생톡쇼 (3시 10분)
■ 진행 : 이창진 아나운서, 박진주 아나운서, 박공주
■ 출연 : 김동호 전문가, 최현덕 전문가, 최하영 전문가
【 아나운서 멘트 】
엠머니에서 하나의 종목을 선정해서 꼼꼼하게 살펴보는 집중관찰 시간이다. 오늘 집중관찰은
에스엠이다.
에스엠은 지난 3월 11일 이후부터 주가 흐름이 좋지 않았다. 세무 조사설에 이어 이수만 대표의 초호화 저택설까지 최근 악재가 불거지고 있다.
에스엠에 대한 특징 분석해보겠다.
【 최현덕 전문가 】
이수만 대표가 페이퍼컴퍼니를 통해서 미국 초호화 주택을 구입 했다는 설에
에스엠의 주가가 반영되면서 하락하였다. 더 이상의 주택 구입설이 확대되지 않는 한 주가는 하방경직성으로 빠지지 않을 것이다. 손절가 44,000원 제시한다.
【 최하영 전문가 】
에스엠은 단기 조정에서 기관의 매도가 많이 나왔다. 현재 수급적인 측면에서는 공백기가 없었고 꾸준히 상승해왔기에 나쁘지 않다. 문제는 실적이다. 작년 실적이 부진했지만 중국 시장 진출로 해소되는 분위기다. 악재는 별다른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추가적인 반등이 더 기대된다.
【 김동호 전문가 】
최근 일본에서 열풍이었던 한류문화가 중국으로 이동하고 있다. 중국의 한류문화는 음원보다는 한국 드라마로 옮겨가는 추세이다. 중국 한류 문화 측면에서 보면
에스엠은 음원을 만드는 회사이기에 불확실성이 남아있다. 반등 목표가 50,000원 제시한다.
【 아나운서 멘트 】
이렇게 해서
에스엠 특징 분석해봤다. 의견 참고하시길 바란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