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데뷔가 화제입니다.
악동뮤지션 데뷔 일은 다음 달 7일로, 악동뮤지션은 세 곡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현석 YG 대표에 따르면, 악동뮤지션은 첫 데뷔 앨범을 발표합니다.
악동뮤지션 데뷔는 지난해 4월 7일 SBS' K팝스타 시즌2' 결승전이 열린 날로부터 정확히 1년 만입니다.
양 대표는 "전곡의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모두 이찬혁 군이 도맡아 진행한 앨범으로 YG가 음반 제작일을 시작 한지 벌써 16년 차인데 악동뮤지션 1집 앨범처럼 타이틀곡을 선정하는데 어려웠던 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랜 고민 끝에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됐다. 총 세곡을 타이틀곡으로 결정하고 한 곡은 악동 뮤지션이, 한 곡은 YG가, 마지막 한 곡은 팬들에게 그 선택을 맡기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악동뮤지션 데뷔 한다니 음악 기대된다" "악동뮤지션 데뷔하면 귀여운 모습 볼 수 있을까" "악동뮤지션 데뷔 이번에 인기끌까" 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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