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현아의 두번째 공판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성현아는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후 두 번째 공판을 가졌습니다.
성현아는 30여 분 만에 공판을 끝내고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은 해 법정을 나섰습니다..
이날 성현아의 공판에는 한 명의 증인 신문만 진행됐습니다.
당초 증인 2명이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한 명이 불참했기 때문입니다.
앞서 성현아는 지난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에 3차례에 걸쳐 5000여만 원을 받고 성매매를 저질렀다는 혐의로 지난해 12월 약식 기소됐습니다.
네티즌들은 "성현아 이제 방송 인생은 끝 아닐까" "성현아 앞으로 어떻게 될지" "성현아 판결이 기다려진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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