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씨앗과 산미나리씨앗 다이어트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오전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착한 다이어트′로 바질씨앗과 산미나리씨앗이 소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질씨앗으로 한 달 만에 9kg을 감량한 40대 주부와, 산미나리씨앗 차로 20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30대 주부가 출연해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두 주부는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으면서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바질씨앗 다이어트는 음식에 바질씨앗을 뿌려 함께 섭취하는 방식입니다.

바질씨앗에 있는 식이 섬유소를 섭취하면 몸에서 40배 정도로 부피가 커져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 다는 것입니다.

산미나리씨앗 다이어트는 잘 말린 산미나리 씨앗에 뜨거운 물을 부어 하루 2리터 정도를 차처럼 마시면 됩니다.

식전에 마시면 지방분해 효과가 있어 더 좋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전문가는 "산미나리 씨앗은 이뇨작용이 있어서 독소들을 소변으로 나올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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