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쑨정차이 중국 충칭시 서기를 만나
현대차 제4공장 건립 문제 등에 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현대차그룹은 4공장 건립을 추진하고, 충칭시는 투자 유치를 위해 최대한 지원한다는 내용의 전략합작 기본협의서에 서명했습니다.
현대차는 중국 4공장을 세울 부지로 충칭시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고, 충칭시도
현대차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부지 마련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는 뜻을 나타내왔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