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공공 서비스 노동조합의 파업으로 국적항공사인 루프트한자가 6백여 편의 항공편 운항을 무더기로 취소하는 등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현지 시간 27일 하루 동안 진행된 이번 파업으로 프랑크푸르트 공항과 뮌헨 공항에서 출발하는 독일 국내 노선은 대부분 취소됐습니다.
또 일부 유럽 노선과 장거리 노선도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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