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야 티모셴코 전 우크라이나 총리가 오는 5월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티모셴코 전 총리는 수도 키예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크라이나의 통합 후보로서 이번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티모셴코 전 총리는 앞서 야누코비치 정권 붕괴 직후 수감됐던 교도소에서 풀려난 뒤 정계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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