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기금 출범 이후 1년간 25만 명이 채무조정 지원을 받아 1인당 평균 573만 원을 감면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위원회 집계 결과 지난 1년간 국민행복기금을 통해 24만9천 명의 채무조정을 지원했고, 실제 감면해준 총액은 2조8천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금리 대출을 10%대의 저금리 대출로 전환해 주는 바꿔드림론의 경우 4만8천 명이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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