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명에 육박하는 러시아군 병력이 우크라이나 국경에 집결했다고 우크라이나 정부가 주장했습니다.
안드리 파루비 우크라이나 안보위 서기는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10만 명에 달하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국경, 하르키프와 도네츠크 쪽으로 배치됐다"고 밝혔습니다.
파루비 서기는 그러면서 "크림반도에 개입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의 다른 지역에서도 분리독립을 부추기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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