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달 잠정주택판매가 2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8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는 지난 2월 잠정주택판매 지수가 전월 94.7보다 0.8% 하락한 93.9를 기록해 지난 2011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모기지금리 상승으로 인한 구매력 약화와 강추위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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