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충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증권과 IBK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을 8조 5,000억원으로 내다봤습니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8조 3,000억 원으로, 어닝 쇼크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금융투자업계는 올해 1분기 실적은 마케팅 비용 감소와 선제 재고조정, 갤럭시S5의 조기출시 효과 등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뛰어 넘거나 충족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매 분기 시작 첫째 주나 둘째 주에 실적 잠정치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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