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3.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 국민계정' 잠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GDP 성장률은 3.0%로, 전년도 성장률인 2.3%를 웃돌았습니다.
수출과 민간소비의 꾸준한 회복세가 성장을 이끌었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26,205달러로 3만달러 고지에 근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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