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기업신뢰지수가 5개월 만에 하락전환했습니다.
독일 민간 Ifo연구소에 따르면 3월 기업신뢰지수가 110.7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1년 7월 이후 고점이었던 전달의 111.3과 비교해 하락한 것인데다 전문가 전망치도 밑돌았습니다.
독일의 경기 회복세는 강해졌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러시아 에 대한 경제 제재가 본격화되면서 기업의 불안감이 커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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