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3월 소비자신뢰지수가 6년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5일 컨퍼런스보드에 따르면 3월 소비자신뢰지수는 82.3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월 수정치인 78.3보다 상승했고, 전문가 전망치도 상회했습니다.
또 지난 2008년 1월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이 앞으로 고용과 전반적인 경제에 대해서는 낙관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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