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미국 1위 케이블TV업체 컴캐스트와 스트리밍 TV서비스를 공동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의 셋톱박스와 컴캐스트의 케이블망을 이용해 끊김없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양사가 합의에 이르게 되면 IT업체와 케이블TV업체간 새로운 차원의 협력과 통합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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