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 프리미엄 오메가3
통큰 프리미엄 좋합 비타민


유명 브랜드 상품 대비 반값 수준, 용량은 두 배로 늘린 '통큰 프리미엄 종합비타민'이 출시합니다.

롯데마트는 오는 27일부터 '통큰 프리미엄 종합비타민' 180정을 15,000원에 선보입니다.

롯데마트는 건강식품 전문 제조업체 '뉴트리바이오텍'과 직거래를 통해 유통관계를 줄이고 광고비와 인건비 등 제반 비용을 줄여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식약처가 정한 '한국인 일일 영양소 권장 섭취량' 기준에 따라 영양소 12종을 국내 소비자에 맞춰 개발하고, 영국, 스위스, 미국 등의 비타민과 미네랄 원료를 사용했습니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는 '통큰 프리미엄 오메가3'도 기존 상품의 20% 수준인 2만 원에 전국 점포에서 선보입니다.

노르웨이산 정제어유를 원료로 사용했고, 장용성 코팅 기술로 비린내를 잡았습니다.

전훈휘 롯데마트 건강차 MD는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비싸고 고급스러운 상품이 몸에 좋다는 잘못된 인식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비타민과 오메가3의 출시를 시작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건강기능식품의 가격 거품을 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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