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오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신형 쏘나타 출시 행사를 열고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현대차는 이번에 출시하는 7세대 모델은 전보다 가격이 45만 원~75만 원 높아진 대신 안전성과 편의사양, 주행 성능 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판매 목표는 국내 6만 3천대, 해외 16만 5천대 등 모두 22만 8천대, 내년에는 33만 8천대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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