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PDA 등 모바일을 통한 주식거래가 최근 5년새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문 매체별 주식거래 현황을 비교한 결과, 유가증권시장에서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거래대금 비중이 지난 2009년 1.38%에서 올해 9.42% 까지 커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코스닥시장의 경우 같은 기간 2.56%에서 19.07%로 급격히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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