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전자금융사기 피해를 보상할 수 있는 피싱·해킹 금융사기 보상 보험이 이번 주 출시됩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메리츠화재는 이번 주 피싱·해킹 금융사기 보상보험 판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피싱·해킹 금융사기 보상보험은 금융사가 가입한 뒤 해킹 등 사고가 발생하면 사측의 책임 여부와 상관없이 무조건 고객에게 보험금을 지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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