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짜리몽땅'에 양현석 불편한 속내 비치더니…"5개월 전에" 맙소사

K팝스타3 '짜리몽땅'이 화제입니다.

23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짜리몽땅이 비욘세의 Listen을 선보였습니다.

짜리몽땅이 열창하자 심사위원들은 아낌없는 극찬을 쏟아냈습니다.

박진영은 "조언을 들으면 정말 조언을 듣는다. 오늘 이 노래는 전 세계 어디 내놔도 될 만했다. 비욘세가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유희열 역시 "선곡 최고였다"고 극찬했습니다.

양현석도 "세 명의 심사위원이 똑같았을 것이다. 5개월 전에 JYP 가고 싶다고 했기 때문에 점수를 조금 짜게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박진영, 유희열, 양현석은 각각 96점, 95점, 96점의 높은 점수를 부여했습니다.

네티즌들은 "K팝스타3 '짜리몽땅' 너무 귀엽다" "K팝스타3 '짜리몽땅' 가창력 알아줘야한다" "K팝스타3 '짜리몽땅' 리슨 너무 좋아하는 노랜데" 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